
기아가 삼륜차 생산 10년 만에 선보인 첫 사륜 트럭입니다. 용도와 적재 용량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한 타이탄은 탱크로리, 특수 공무 수행 차량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며 오랜 시간 산업 현장에서 활약했던 모델입니다.

봉고 트럭이 대한민국의 1톤 트럭 시장을 개척했다면, 타이탄은 1.25톤에서 2.5톤급까지 아우르는 중소형 트럭 시장의 주역이었습니다.



1970년대 기아의 대표 차량들(좌로부터 브리사, 브리사Ⅱ, 브리사 픽업, 타이탄, 복사)

산업현장에서 활약한 타이탄
전장:
4,690 mm
전폭:
1,690 mm
전고:
1,970 mm
구동방식:
후륜구동(FR)
엔진:
직렬 4기통 디젤
배기량:
1,985 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