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이드 EV는 시판을 위해 정부 승인을 받은 대한민국 첫 인증 기반 양산형 전기차입니다. 1993년 열린 대전 엑스포 현장에서 실제 주행을 시연하며, 기아의 친환경 자동차 기술력을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프라이드 EV는 루프와 보닛에 장착된 태양전지판을 통해 태양광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최대 16km를 추가 주행할 수 있었던 보조 충전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전장:
3,565 mm
전폭:
1,605 mm
전고:
1,460 mm
구동방식:
전륜구동(FF)
배터리용량:
약 17.4 kW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