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최초의 전륜구동 소형차(B세그먼트) 프라이드는, 마쓰다, 포드와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표준 소형차입니다. 출시 10년 만에 글로벌 누적 120만 대 이상 생산되었으며, 한국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첫 '마이카'로 특별하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유럽 등지로 수출되며 세계인이 함께 타는 글로벌 모빌리티로 활약했으며, 기아가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는 데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1987년 프라이드 첫 미국 진출
전장:
3,465 - 3,935 mm
전폭:
1,605 mm
전고:
1,455 - 1,460 mm
구동방식:
전륜구동(FF)
엔진:
직렬 4기통 가솔린
배기량:
1,139 - 1,323 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