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7은 디자인 기아의 철학을 담아 탄생한 고급 준대형(E세그먼트) 세단으로, K5·K9과 함께 K시리즈 세단 라인업을 구성한 모델입니다. 차명의 ‘K’는 기아(Kia), 대한민국(Korea), 그리고 그리스어로 강함을 뜻하는 크라토스(Kratos)를 상징합니다. K7은 당시 기아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집약한 모델로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카덴자(Cadenza)라는 차명으로 해외 시장에서 활약했으며, 2021년 기아의 준대형 세단은 K7에서 K8으로 진화해 계보를 이어갔습니다.


전장:
4,965 mm
전폭:
1,850 mm
전고:
1,475 mm
구동방식:
전륜구동(FF)
엔진:
V형 6기통 가솔린/LPG
직렬 4기통 가솔린
배기량:
2,359 - 3,470 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