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360은 대한민국 최초의 삼륜차로, 전쟁이 끝난 후 아직 정비되지 않은 협소한 도로 환경에 적합한 소형 화물차였습니다. 기아는 K-360의 생산을 계기로 국내 첫 자동차 제작 공장 허가를 취득했습니다. 자전거 제조업체로 시작한 기아가 자동차 제조사로 변신하는 전환점을 마련한 모델입니다.




화물 운반을 위해 대기 중인 삼륜차
전장:
2,975 mm
전폭:
1,280 mm
전고:
1,430 mm
구동방식:
후륜구동
엔진:
V형 2기통 가솔린
배기량:
577 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