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최초이자 한국 최초의 3열 대형 전기 SUV인 EV9은, 기아 전동화 전략을 확장한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5m가 넘는 전장의 큰 차체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내연기관 7인승 SUV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했습니다.

EV9은 2024년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북미 올해의 차’를 함께 수상하며, 기아의 전동화 기술의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서 입증한 의미 있는 모델입니다.


전장:
5,010 mm
전폭:
1,980 mm
전고:
1,755 mm
구동방식:
후륜구동(FR)
사륜구동(F4)
배터리용량:
76.1 - 99.8 kW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