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타 EV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된 전기차입니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매연 없이 달리는 마라톤 중계차로 특별 제작되어 실제 경기에서 운용되었습니다. 베스타 EV는 친환경 자동차가 세계적 과제로 떠오르기 전, 그 가능성을 앞서 보여준 모델이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마라토너들과 함께 달린 베스타 EV
전장:
4,670 mm
전폭:
1,690 mm
전고:
1,920 mm
구동방식:
후륜구동(FR)
배터리용량:
약 35 kW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