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뉴 K7은 전작 K7을 잇는 고급 준대형(E세그먼트) 세단으로, 한국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주행의 부드러움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켰습니다. 기아 고유의 타이거 노즈 그릴을 유지하되, 이를 수직형으로 재해석해 정제된 고급감을 표현했습니다.

카덴자라는 차명으로 수출된 K7은 디자인과 품질 전반의 향상을 통해 2017년 J.D. 파워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세그먼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부터는 K8으로 차명을 변경, 출시하며 계보를 이어갔습니다.


전장:
4,970 mm
전폭:
1,870 mm
전고:
1,470 mm
구동방식:
전륜구동(FF)
엔진:
V형 6기통 가솔린/LPG
직렬 4기통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
배기량:
2,199 - 3,342 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