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콘텐츠는 고객 및 임직원 인터뷰와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각색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 앞에 카니발을 주차하고,
그 안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격리된 아버지를 챙겼죠.
우리에게 카니발은 두 번째 집이었죠.”
- 카니발 고객 대니쉬 (인도)

코로나로 모두가 거리를 두어야 했던 시기,
대니쉬 가족은 또 다른 시련을 겪어야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면회가 제한되면서,
심장 수술을 받은 아버지가 병실에
홀로 계셔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대니쉬 가족은 카니발을 보고
한 가지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병원 앞에 차를 세우고, 차 안에서 함께
생활하며 아버지를 돌보기로 결심한 것이죠.
카니발 안에서 기도하고,
아버지의 식사를 챙기며,
지친 날엔 모두 함께 누워 쉬던 그 시간.
대니쉬 가족은 이 공간에서
서로의 사랑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카니발은 우리 아버지 같아요.
늘 우리 가족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살펴주니까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차에 타고나면 안전할 거라는 안도감이 들어요.”
아버지가 쾌차한 이후, 대니쉬는
가족과 어디든 함께하는 카니발을 보며
언제나 가족을 보살펴주는 자신의 아버지와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노면이 험한 인도의 지역을 달리다가 위기에 처했을 때도
기아의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1 서비스를 받아 극복했던 경험처럼
카니발을 타면 어디서든 자신과 가족이 늘 안전할 거라는
왠지 모를 안도감이 생기기 때문이죠.
1) Roadside assistance: 사고 및 주행 불가 시 지원되는 긴급출동 서비스
언제든 쉴 수 있는 편안함
어디서든 흔들림 없는 안정감
가족 모두를 품고 나아가는 포용성까지.
가족의 듬직한 영웅이었던 그의 아버지처럼
카니발은 대니쉬에게
늘 든든하고 놀라운 경험을 안겨 주었습니다.

“제가 기아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요?
기술 곳곳에서 사람 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꼭 사람과 교감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대니쉬 가족이 카니발 안에서 집의 아늑함과
가족의 든든함을 경험했던 것처럼
기아의 기술에는 언제나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깃들어 있습니다.
기억에 남을 순간을 선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이어주며,
더 나은 삶으로 함께 가는 일.
그것이 기술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기에
기아의 기술은 사람과 삶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고민하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